최신영화를 다국어자막으로 즐기는 방법
2019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상영회
문화체육관광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함께

-경기도를 넘어 서울, 부산, 전남 등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 

국내거주 외국인 및 이주민 대상 2월 말까지 상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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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함께 하는 ‘2019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 상영’사업이 지난 해 7월부터 1월까지 6개월간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 부산, 전남 등 전국에서 76회 상영을 마쳤다.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이주민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향유권 증대 및 한국영화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열리는 ‘2019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 상영’은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에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자막을 입혀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 극장을 통해 상영하고 있다.


상영된 작품으로는 <굿바이 썸머>, <기방도령>, <기생충>, <나랏말싸미>,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나의 특별한 형제>, <내 안의 그놈>, <레드 슈즈>, <마왕의 딸 이리샤>, <벌새>, <별의 정원>, <블랙 머니>, <생일>, <수상한 이웃>, <엑시트>, <우리 집>,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시동>, <백두산>, <천문> 등 20편의 한국영화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자막으로 상영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뿐만 아니라,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을 포함한 50인 이상 단체는 누구나 신청 및 관람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26개 단체 총 11,618명이 관람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함께 하는 ‘2019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 상영’은 오는 2월 29일까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상영된다.

 

*우수영상물 외국어자막 상영회 관련 문의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02-623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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