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SBA) 협력 
배리어프리 영상제작 전문교육 
첫 수료생 배출,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6편 완성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상영예정 

      
산학교육1.JPG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중앙대학교∙동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배리어프리 영상제작 전문교육’ 수료식을 오는 14일 동국대학교 아이스페이스(iSPACE)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SBA) 협력,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중앙대학교∙동국대학교 LINC+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배리어프리 영상제작 전문교육’ 과정은 배리어프리 영상제작 교육을 통해 장애인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캠퍼스 뿐만 아니라 서울산업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의 기술지원으로 학생들이 직접 배리어프리버전을 완성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이를 위해 배리어프리영화의 이해, 배리어프리 영상콘텐츠 체험, 시∙청각장애인에게 들어보는 배리어프리영화 강의, 화면해설 및 자막제작의 기초 등 전문 강의와 화면해설 녹음, 믹싱 등 실무제작강의를 모두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6편의 학생 작품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완성됐다. 
    
산학교육2.JPG

 


완성된 6편의 작품은 <그 날>, <바다에게>, <흔적> 등 단편 극영화 3편, <린다의 신기한 여행: 파일럿 에피소드>, <큰 뿔>, <MEET> 등 단편 애니메이션 3편이며, 오는 11월 11일 개막하는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는 “이번 ‘배리어프리 영상제작 전문교육’을 통해 영화 및 영상제작을 꿈꾸는 학생들이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해 이해하고, 앞으로 영상제작을 준비할 때 배리어프리버전 제작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상제작 전문교육 수료작품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산학교육3.JPG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