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이 2017년에도 3월부터 운영됩니다. 서울시내 공공기관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배리어프리영화 정기상영회인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에 올 한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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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

   일시 : 매월 네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 (야주개홀)

   관람료 : 무료 (선착순)

   상영(예정)작 : 3월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4월 <위 캔 두 댓!>, 5월 <이별까지 7일>,

   6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월 <시간을 달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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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5(토) 오후 2시 상영작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2016/ 미국/ 코미디, 가족, 드라마/ 97분/ 전체관람가/ 감독 스티븐 헤렉/ 출연 소피 넬리스, 캐시 베이츠, 글렌 클로즈, 줄리아 스타일스/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안상훈/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배수빈

 

옮겨 다니는 것 좋아해요,
한곳에 있으면 지루하지만 돌아다니면 세상구경도 하고 재미있어요.

세 살 때 친엄마에게 버려진 질리 홉킨스(소피 넬리스)는 상처투성이지만, 애써 강한척하며 자신을 위로하고 보호한다. 위탁 가정을 전전하던 그녀는 새로운 보호자로 트로터 아줌마(캐시 베이츠)를 만나게 되는데, 트로터 아줌마는 그녀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려준다. 그런 어느 날, 그녀 앞에 태어나 처음 보는 외할머니(글렌 클로즈)가 나타나고 질리의 인생은 또 다시 큰 변화를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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