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10월 27일(목) 오후 2시
-상영작 : <배리어프리영화 단편특별전_전 부치러 왔습니다/ 순영/ 자매들의 밤> 배리어프리버전
-상영장소: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
-관람방법: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
-관람료: 무료
-문의: 서울역사박물관 02-724-0274~6 /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02-6238-3200
<전 부치러 왔습니다>
2019/ 한국/ 극영화/ 단편/ 21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장아람/ 출연 김병춘, 류아벨, 안민영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장아람/ 내레이션 하지형(성우)
중년의 남자 홍기는 갱년기를 겪고 있어 본인의 의지대로 자신을 통제하기 힘들다.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 결혼한 딸을 볼 수 없게 되자 홍기는 딸이 있는 부산의 사돈댁으로 향한다.
<순영>
2021/ 한국/ 극영화/ 단편/ 26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박서영/ 출연 강진아, 김금순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박서영/ 내레이션 이현주(성우)
오랫동안 부모님 병수발을 들던 순영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자, 살 곳이 없어진다.
형제들의 외면 속에 순영은 혼자 살 방편을 찾기 위해 반찬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다.
<자매들의 밤>
2020/ 한국/ 극영화/ 단편/ 22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김보람/ 출연 강애심, 오지영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김보람/ 내레이션 이현균
어머니의 기일을 맞아 다섯 명의 자매들이 첫째 혜정의 집에 모인다.
혜정은 오빠의 칠순을 맞아 해외여행 선물을 계획하고, 막내 정희는 오랫동안 숨겨 왔던 비밀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