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작
 <송해 1927>, <한창나이 선녀님> 
-배리어프리버전 온/오프라인 공동체상영 시작
-<송해 1927> 배리어프리버전 이금희 아나운서 내레이션 참여 

   
송해, 한창나이.JPG

2021년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작인 <송해 1927>(감독 윤재호), <한창나이 선녀님>(감독 원호연)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작지원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절찬리에 상영된 다큐멘터리 <송해 1927>, <한창나이 선녀님> 배리어프리버전 2편에 대한 배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 오프라인 공동체상영에 나선다. 


<송해 1927>은 대한민국 최고령 연예인 송해 선생의 무대 뒤 비하인드 라이프를 담담히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이금희 아나운서가 바쁜 시간을 내어 배리어프리버전 음성해설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금희_송해.JPG

 

<송해 1927>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윤재호 감독은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영화들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만들어져, 영화를 접하기 힘든 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한 소감을 남겼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무대 뒤 송해 선생님의 그림자가 참 아련하게 가슴에 남는다. <송해 1927> 배리어프리버전을 통해 뭉클한 작품을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왔다. 


<송해 1927> 배리어프리버전은 지난 해 9월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 후 온, 오프라인 공동체상영 신청으로 관객들에게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송해 1927>과 함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통해 선보인 <한창나이 선녀님> 배리어프리버전은 이진화 성우가 음성해설 내레이션을 진행했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지난 해 영화제 상영 당시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씩씩하게 오늘 하루를 살아나가는 68세 ‘한창나이’ 임선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한창나이 선녀님> 배리어프리버전은 영화제 상영 이후 새롭게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선보인다.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작 <송해 1927>과 <한창나이 선녀님> 배리어프리버전은 온, 오프라인 공동체상영 신청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02-6238-3200)로 하면 된다. 

 

*<송해 1927>, <한창나이 선녀님> 배리어프리버전,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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