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에서 배리어프리영화를 즐기세요!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 오픈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이 오는 4월 28일(토) <아이 캔 스피크> 배리어프리버전 상영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은 지난 2015년부터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서울역사박물관이 협약을 맺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하는 행사이다. 지난 3년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4월부터 12월까지 상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번째 작품으로는 전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우리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배리어프리버전이 4월 28일(토) 오후 2시에 상영된다. <아이 캔 스피크> 배리어프리버전은 김현석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배우 엄지원 화면해설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5월에는 인생의 엔딩을 준비하는 아빠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엔딩 노트>가, 6월에는 유쾌한 프랑스 코미디영화 <페니 핀처>, 7월에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소설 『소나기』를 한국적 색감이 묻어나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소나기>가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진행되는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은 선착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www.barrierfreefilms.or.kr)와 서울역사박물관(www.museum.seoul.kr) 홈페이지 참조.

 

서울역사 배너.PNG 서울역사 상영작.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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