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8편 첫 공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룬 작품 선보여
-<공명선거>, <기대주>, <레인보우>, <부재의 기억>, <어릿광대 매우 매우씨>,

<전 부치러 왔습니다>, <판문점 에어컨>, <푸르른 날에> 8편 상영 

 

장벽 없는 영화축제,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지난 11월 11일부터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온라인 VOD 채널을 통해 열리고 있다. 10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외연을 확장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온라인 VOD에서 개막작 <오발탄>을 비롯해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26편을 12월 1일까지 상영한다. 


특히 11월 18일(수)부터 12월 1일(화)까지 10주년 기념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서 당선된 단편영화 4편을 포함해 총 8편의 단편 배리어프리영화가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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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20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서 최종 당선된 <공명선거>(감독 박현경), <기대주> (감독 김선경), <전 부치러 왔습니다>(감독 장아람), <판문점 에어컨>(감독 이태훈)은 4명의 감독이 직접 배리어프리버전 제작교육에 참여하고 자신의 작품을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연출했다. 


지난 12일에는 4명의 감독들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 씨네토크도 공개되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BarrierFreeFrilms)을 통해 언제든 시청이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당선된 4편의 작품 외에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서 제작한 4편의 단편영화들도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선보인다. 이정은 배우 화면해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감독 이승준), 단편 애니메이션 <레인보우>(감독 강희경), <어릿광대 매우 매우씨>(감독 이문주)와 이주실 배우가 화면해설에 참여한 단편영화 <푸르른 날에>(감독 한은지)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되어 함께 공개된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는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상영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만나기 힘든 단편영화를 안방에서 감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룬 영화들을 엄선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했다. 즐겁게 봐달라”고 이번 영화제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상영의 의의를 전했다.  


11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공명선거>, <레인보우>, <전 부치러 왔습니다>, <푸르른 날에> 4편의 단편 배리어프리영화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대주>, <부재의 기억>, <어릿광대 매우 매우씨>, <판문점 에어컨> 4편의 단편 배리어프리영화가 각각 일주일 씩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온라인 VOD를 통해 상영된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온라인 VOD 채널(https://www.kmdb.or.kr/vod/main)은 누구나 간단한 회원가입 후 감상이 가능하며, 시각장애인 관람 안내도움이 필요한 관객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02-6238-3200.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섹션 2 바로보기 

https://www.kmdb.or.kr/vod/plan/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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