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주, 원주, 세종, 광주에서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상영
-7월부터 11월까지 5개 지역에서 순회상영
-<날아라 펭귄> 등 7편의 장, 단편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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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지난 해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프로젝트’에 이어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이 내가 사는 지역에 찾아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국민들에게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을 통해 인권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 다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상영회는 창원, 제주, 원주, 세종,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7월 창원 상영 시작으로 9월 제주, 10월 원주, 세종, 11월 광주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상영작은 <날아라 펭귄>(감독 임순례),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감독 안동희 외), <여섯 개의 시선>(감독 임순례, 정재은, 여균동, 박진표, 박광수, 박찬욱) 등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 장편 인권영화 3편과 <이씨 가문의 형제들>(감독 서정미), <판문점 에어컨>(감독 이태훈), <전 부치러 왔습니다>(감독 장아람), <반짝반짝 두근두근>(감독 김태균) 등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4편까지 총 7편의 장, 단편 배리어프리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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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상영에는 관객과의 대화(GV) 및 관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평소 지역에서 감상하기 힘든 배리어프리 인권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영화를 통해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2일(월) 창원상영은 <날아라 펭귄>, <이씨 가문의 형제들> 2편의 영화가 CGV창원더시티에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신청 및 전화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상영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날아라 펭귄> 상영 후에는 창원장애인인권센터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이어 9월 6일 CGV제주에서 <날아라 펭귄>,<판문점 에어컨>, 10월 18일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에서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 <전 부치러 왔습니다>, 10월 24일에는 세종특별자치시청 여민실에서 <날아라 펭귄>, <반짝반짝 두근두근>, 11월 8일에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여섯 개의 시선>, <반짝반짝 두근두근> 배리어프리버전이 상영될 예정이다. 모든 지역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및 관객 참여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방법은 국가인권위원회 및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지역별로 추후 확인가능하다. 관람료 무료, 관련 문의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02-6238-3200.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인권영화제]

-기간: 2024년 7월~11월

-장소: 창원, 제주, 원주, 세종, 광주

-상영작: <날아라 펭귄>외 6편의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관람료: 무료 (참여방법은 추후 지역별로 공지)

-주최: 국가인권위원회

 

*찾아가는 배리어프리 인권영화제에 해당지역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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