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배리어프리 인권영화 상영
-<범죄소년>,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 <힘을 낼 시간> 배리어프리버전 상영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프로젝트
-11/8(토) <힘을 낼 시간> 남궁선 감독 씨네토크 참석
장벽 없는 영화축제,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 인권영화 3편이 상영된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15편 중 8편을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한 바 있다. 올해도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제작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힘을 낼 시간>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제작된 <힘을 낼 시간> 배리어프리버전과 함께 8편의 배리어프리버전 인권영화 중 <범죄소년>,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 2편이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범죄소년>(감독 강이관)은 단순범죄를 반복하며 소년원을 드나드는 열다섯 살 지구와 또 다른 범죄소년이었던 지구의 엄마 효승이 13년 만에 다시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학교 밖 청소년의 현실을 실감나게 보여주며 관객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헤어질 결심>의 이정현 배우와 <자백>, <십개월의 미래> 등에 출연한 서영주 배우가 모자지간으로 만나 밀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여섯 팀의 감독들이 모여 여섯 가지 인권문제를 다룬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는 성소수자, 장애인, 워킹맘, 남성 콤플렉스, 이주 여성 등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개성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세 번째 소원>, <아주까리>, <아기가 생겼어요>, <샤방샤방 샤랄라>, <메리 골라스마스>, <거짓말> 등 총 6편의 인권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제작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힘을 낼 시간>(감독 남궁선)은 주목받지 못해 은퇴한 전 아이돌 수민, 사랑, 태희가 때늦은 수학여행을 떠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여행을 떠나 과거 자신들이 처했던 부당한 노동환경에 대해 곱씹어 보고, 성찰하며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세 인물의 의지를 통해 비슷한 상처를 지닌 보편의 사람들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힘을 낼 시간> 배리어프리버전은 내레이션, 한글자막과 함께 수어영상이 제공되어 보다 많은 관객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힘을 낼 시간>은 11월 8일(토)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진행된다. 상영 후에는 남궁선 감독과 함께하는 씨네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권영화를 연출하고, 또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만큼 보다 풍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리어프리 인권영화 3편은 오프라인 상영과 더불어 온라인으로도 상영될 예정이다. 11월 7일(금)부터 11월 9일(일)까지 3일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힘을 낼 시간>과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 배리어프리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상영을 통해 직접 극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관객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관람기회를 확대했다.
11월 4일부터 9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상영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www.baff.or.kr) 참고.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배리어프리 인권영화 상영안내
https://baff.or.kr/%EC%83%81%EC%98%81%EC%8B%9C%EA%B0%84%ED%91%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