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X 차태현 & 웃음 X 감동
<멍뭉이>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김주환 감독 연출 X 정다은 배우 내레이션
- HD현대1%나눔재단 제작지원 , 서울경제진흥원 후반작업 지원으로 제작 

 

멍뭉이 포스터 캡처.jpg

웃음과 공감을 모두 담은 두 형제의 사랑스러운 로드무비 <멍뭉이>(감독 김주환/ 출연 유연석, 차태현)가 김주환 감독 연출, 정다은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사자>,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연출한 <멍뭉이>는 민수가 반려견 루니를 맡아줄 적임자를 찾기 위해 사촌형 진국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김주환 감독은 <멍뭉이>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직접 참여해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제작과 인연을 맺었다. 음성해설을 맡은 정다은 배우는 김주환 감독의 <사자>, <청년경찰>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드라마 <청춘월담>, <사냥개들>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김주환 감독과 정다은 배우는 재능기부 형태로 <멍뭉이>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흔쾌히 참여했다. 
   
    
멍뭉이 녹음현장1.jpg


김주환 감독은 “영화 <멍뭉이>가 더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더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배리어프리영화와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소감을 전해왔다. 정다은 배우는 “배리어프리 음성해설을 통해 <멍뭉이>를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좋았습니다. 제 목소리를 통해 영화의 의미와 세세한 감정들까지 함께 공유되어, 많은 분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음성해설 녹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멍뭉이> 배리어프리버전은 2019년부터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HD현대1%나눔재단의 제작지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의 후반작업 제작지원으로 완성됐다. 특히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멍뭉이> 음성해설 가이드’ 녹음에 참여 해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지원의 의미를 더 했다. <멍뭉이> 배리어프리버전은 믹싱 및 배리어프리자막 제작과정을 거쳐 공동체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련 문의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02-6238-3200.

 

*<멍뭉이> 배리어프리버전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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