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살아 남아"
엄마 영화는 재미없다는 아들과 늘상 밥타령인 남편,
잇따른 흥행 실패로 슬럼프에 빠진 중년의 영화감독 지완.
아르바이트 삼아 60년대에 활동한 한국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 홍은원 감독의 작품
<여판사>의 필름을 복원하게 된다.
사라진 필름을 찾아 홍감독의 마지막 행적을 따라가던 지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자 쓴 여성의 그림자와 함께 그 시간 속을 여행하게 되는데...
#시간여행 #여성감독 #가족
<오마주> 배리어프리버전 예고편 보기 https://youtu.be/dKV2N_fXZ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