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금)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김예지, 유정주, 진성준, 이종성 의원실이 주최하는 

'예술로 일하는 장애예술인 신규직무 개발을 위한 토론회-배리어프리영화 모니터 직무 개발 성과 공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어웨이와 함께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배리어프리영화 모니터 직무개발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시각장애인 박규민, 청각장애인 임서희씨가 참여해 

배리어프리영화를 감상하고 모니터 후 이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이해당사자인 시각, 청각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가 개발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어웨이 토론회 (1).jpg

 

유어웨이 토론회 (2).jpg

 (예술로 일하는 장애예술인 직무개발을 위한 토론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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