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년 11월 24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
상영작: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특별 상영 <두 개의 빛: 릴루미노>, <반짝반짝 두근두근>, <볼링블링>
관람료: 무료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
<두 개의 빛: 릴루미노>
2017│한국│멜로, 드라마│31분│Color│전체관람가│
감독 허진호│출연 한지민, 박형식│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허진호│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박노식(성우)
시력을 차츰 잃어가고 있는 인수는 사진동호회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수영을 만난다.
잔뜩 움츠러든 자신과 달리 당당한 수영에게 호감을 느끼는 인수. 그들은 서로의 빛이 될 수 있을까?
<반짝반짝 두근두근>
2014│한국│ 드라마│ 15분│전체관람가│ 감독 김태균│ 출연 한상진, 김수안, 이청아, 박보검│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김태균│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권율
시각장애를 가진 온유와 청각장애를 가진 은수는
배리어프리영화를 통해 장애와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영화를 보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볼링블링>
2017│한국│멜로, 드라마│10분│Color│전체관람가│
감독 김아론│출연 박규리, 김흥수, 박경혜, 이호철, 정준원│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김아론│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이연희
‘영화진흥위원회 배리어프리영화 온라인VOD서비스 홍보동영상 제작사업’ 작품
볼링장 직원 보라는 시각장애를 가진 단골손님 희준에게 호감을 느낀다.
희준은 보라에게 소설 ‘소리가 나는 드레스’의 내용을 들려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