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에게 빛을 가져다 줘요.”
세상을 밝히는 아주 특별한 남자 ‘앙리’씨의 유쾌한 판타지!
수녀원에서 자란 앙리는 수줍음 많고 소심하지만
빛을 밝히는 그만의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조명가게에 취직하게 된 앙리는 그곳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자녀를 둔 조명가게 동료 모리스.
잘나가던 피클 사업가였지만 지금은 고택에 홀로 남은 괴팍한 노인 비노.
첫 눈에 반해버린 사랑스러운 극장 매표원 헬렌.
운명 같은 이들의 만남은 서로에게 인생을 전환시키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데….
#드라마 #로맨스